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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름에 양악수술, 괜찮을까?
더위가 다가오면서 양악수술을 전문으로 하고 있는 위즈치과에는 여름철 양악수술에 대한 상담문의가 늘고 있다. 직장인의 경우 휴가를 내기 좋고 학생들은 방학을 맞이해 여유 시간을 만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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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란안과 맑은 눈 소식] ⑨웨이브프론트라식, IR웨이브프론트라식
[세란안과 맑은 눈 소식] ⑨웨이브프론트라식, IR웨이브프론트라식 평소 라식수술에 관심이 많았던 김연아(27세)씨는 최근 기존의 라식보다 발달된 라식수술 소식에 라식수술을 해야 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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위·대장암 수술 병원 10곳 중 7곳 ‘기준 미달’
서울에 사는 김모(58)씨는 2006년 8월 초 서울의 A중소병원에서 대장암 3기 진단을 받고 수술을 했다. 하지만 8개월 만에 재발해 서울대병원에서 다시 수술을 받았다. 200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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영국선 연 50건 안 되면 암 수술 금지
암을 비롯한 난이도가 높은 수술은 의사 또는 의료기관의 경험과 숙련도가 진료의 질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 결과가 많다. 영국에서 1년에 식도암 환자 10명을 수술하는 의사한테 수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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수술 기준 건수 미달 병원은 사망률 최고 6배, 합병증 1.5배 높아
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수술을 많이 하는 위·대장암은 1년치, 식도·췌장·간암은 2년치 수술 건수에 따라 병원들을 몇 개 그룹으로 나눴다. 이를테면 연간 1~10건, 11~20건 수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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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한민국 암 대해부 - 2부 수술·항암치료의 현주소 동네병원도 암 수술
서울대병원에서 갑상샘암 진료를 받고 나서 수술하려면 7~8개월, 위·유방암은 1~2개월 기다려야 한다. 국립암센터에서 폐암 진료를 받으려면 한 달, 수술을 받으려면 또 한 달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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메스 대지않고 자궁근종 치료
칼(메스)을 대지 않고 카데터(도관)만으로 치료하는 중재(인터벤션) 시술의 영역이 확대되고 있다. 인터벤션의 대표적인 시술은 간암색전술과 뇌동맥류 코일 색전술. 암세포의 영양 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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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병원리포트] 연축성 발성장애
가늘게 떨면서 끊어질 듯 이어지는 목소리. ‘연축성 발성장애’의 특징적인 목소리다. 이승만 전 대통령의 목소리를 연상하면 된다. 연축성 발성장애는 성대의 움직임을 조절하는 뇌신경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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외과 수술 부담없는 자흉침으로 경락·경혈 자극해 가슴을 아름답게
침으로 가슴을 크게 한다? 마취와 절개, 보형물 삽입 등 외과적인 수술에 따른 부담이 없는 침 성형이 관심을 끌고 있다. “효과가 없다”는 의료계 일각의 주장에 대해 한의학계에서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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웰튼병원, 맞춤 인공관절수술로 20대 관절 되찾자
65세 이상 인구의 80%가 앓고 있는 병, 관절염이다. 관절염은 여러 가지 원인에 의해 관절에 염증이 생긴 것으로, 관절이 붓거나 열이 나고 통증을 수반한다. 관절염 중에서도 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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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포토뉴스] 세상과 소통하는 의료인(1) ㅣ 안면윤곽(돌출입전문)
동그랗고 큰 눈에 오똑한 코를 가진 현경씨(가명, 여, 26세). 누구나 그녀의 예쁜 눈을 부러워하지만 얼굴에 비례하여 너무 튀어나온 광대뼈와 각진 턱은 “억세게 보인다.”든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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비켜간 축구 태풍, 600만 관중 돌파 이상무
지난달 11일 개막해 전 세계를 열광시킨 2010 남아공 월드컵이 12일 열리는 스페인과 네덜란드의 결승전을 마지막으로 막을 내린다. 월드컵이 세계를 지배하는 동안에도 프로야구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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허리디스크 신경내시경 수술 ‘최소 부위 절개해 상처·출혈 거의 없어’
허리디스크를 모르는 사람은 거의 없다. 누구나 한번쯤은 겪게 되는 허리통증 때 흔히들 허리디스크를 떠올린다. 허리디스크는 척추뼈와 척추뼈 사이에서 완충역할을 해주는 추간판 조직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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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란안과 맑은 눈 소식] ⑧돋보기를 벗자, 노안교정
서울에 사는 K(65세)씨는 해가 갈수록 시력이 떨어져 걱정이다. 신문을 보기 힘든 것은 물론 가까운 곳을 갈 때도 물체가 흐릿하게 보여 불편한 것은 물론 위험을 느낄 때도 많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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내 배 위에 거북이등 있다?
공 하나로 전 세계가 울고 웃고 있다. 남아공 월드컵 우승국을 가리기 위한 열기가 점점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, 스포츠와 거리가 있던 여성들까지 축구의 묘미에 빠져 있다. 여성들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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청년층 환자 느는 목디스크, 복잡한 수술 대신 신경성형술 … “통증 줄어 만족” 92.3%
바르지 못한 자세와 운동 부족으로 젊은 목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다. [세연통증클리닉 제공]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거인 아틀라스. 제우스의 저주를 받아 지구를 떠받들고 있는 모습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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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병원리포트/모야모야병] 뇌 혈관 수축으로 뇌경색 … 어린아이에 많아
모야모야는 일본말로 모락모락 연기가 피어오른다는 뜻. 뇌에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 질병이 모야모야병이다. 뇌혈관이 막히면서 작은 혈관들이 뇌 아래쪽에서 새로 자라 올라가는 모양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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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방인이 조직 장악하려면 자기 사람 쓰지 말아야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백용호 국세청장이 지난달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피니언 리더스클럽 경제언론인회 초청 강연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. [연합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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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방인이 조직 장악하려면 자기 사람 쓰지 말아야”
백용호 국세청장이 지난달 9일 서울 태평로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오피니언 리더스클럽 경제언론인회 초청 강연회에서 특강을 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대병원. 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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쌍꺼풀 있는 여자 vs. 없는 여자
지금도 국내에서는 성형수술하면 쌍꺼풀을 제일 먼저 떠올리는 것처럼, 크고 또렷한 눈매를 위한 쌍꺼풀 수술은 여전히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. 하지만 최근에는 그 시각이 조금 달라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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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드컵] 이동국 “이건 … 아니다”
이동국이 우루과이전을 마친 뒤 허탈한 표정으로 걸어 나오고 있다. [포트엘리자베스AP=연합뉴스] 12년의 기다림은 허무하게 끝났다. 이동국(31·전북)은 27일(한국시간) 우루과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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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인터뷰] 한국 온 신경성형술 대가 가보벨라 라츠 박사
디스크 환자를 함께 수술한 라츠(왼쪽)박사와 최기석 병원장이 수술 후 포즈를 취했다.허리 수술에 대한 부담을 줄여주기 위해 개발된 간편한 시술법이 척추 신경성형술이다. 가는 관(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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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페이스 디자인] 나이들어 보이는 내 얼굴 팔자주름 없애니 ‘동안’
젊었을 때부터 팔자주름이 있는 주부 송미선(53·가명)씨. 5살 연상인 남편의 누나로 오해받기도 하고, 오랜만에 나간 동창 모임에서는 얼굴이 안돼 보인다는 위로의 말을 듣기도 했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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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명의가 추천한 명의] 명지병원 이규창 교수→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외과 김남규 교수
연세대 의대 세브란스병원 대장암클리닉 김남규(54) 교수. 1983년 시작한 레지던트 시절부터 의대 내에는 그만이 찾는 단골집이 있었다. 밤늦은 시간이나 주말을 이용했다. 포르말